[폴댄스 리뷰] 13. 땀이 많은 딩동의 폴댄스 도전기(3)

딩동이처럼 땀이 많이 나는 폴러 손…!!!
종종 선풍기와 그립제로는 땀이 해결되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때 이 미끄럼방지 장갑(폴장갑)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한짝을 잃어버린 장갑을 폴쌤께 받은거라
왼손 장갑 밖에 없어서
양쪽 다 살까 생각했었는데
폴장갑에 너무 의지해도 좋지 않다고 해서
그냥 한쪽 장갑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동작 배울 때
폴장갑끼고 연습하고
동작에 익숙해질때는 폴장갑을 벗고 연습하고 있어용

폴댄스 장갑의 장점은 맨손일때보다는
덜 미끄러진다는 것이구요
단점은 장갑 안에서는 땀이 엄청 나고 있다는 것과
동작과 동작 사이를 연결할때
부드럽게 손을 옯겨 잡아야 할 경우가 있는데
그때 조금 어렵더라구요
하지만 땀 많이 날때는 폴장갑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

티스토리에 연재하고 있는 폴댄스 리뷰는
제가 연재하고 있는 인스타툰이랍니다.
빠르게 폴댄스 일기를 보고 싶은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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