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바지의 그림일상

이번에 가게 된 카페는 대전 반석역 근처에 자리하고 있는 카페 '순분정' 운영시간은 이렇다고 한다. 디저트에 정신 팔려서 메뉴판을 안찍고 디저트 사진만 찍었다. 아무튼 디저트가 다양한 곳 순분정에서 시킨 메뉴는 오레그랏세(일본식 연유라떼) (5.5) 말차라떼 (5.5) 허니블랙자몽티 (5.5)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4.0) 맛있게 잘 먹었는데 얼그레이 파운드는 친구 한명이 별로라고 했다. 호불호가 있는듯하다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있을 시간에 와서 그런지 북적거리지 않아서 내부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었다. 우드톤의 따뜻한 느낌이 좋은 카페이다 조금씩 보이는 크리스마스 준비의 흔적들 :) 대전 반석에 온다면 가볼만한 카페 '순분정' 추천!

일상과 함께/카페 2021. 12. 1. 10:45

이번에 가게된 카페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있는 '청수당신록(소담원)' 카페 원래 영화를 보기위해 방문한 롯데 백화점인데 롯데시네마 가기 전 식당코너에서 발견한 카페이다 인테리어도 그렇고 넓은 공간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넓은 공간에 비해 자리는 그렇게 많지 않다. 자연(?)의 인테리어가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인생샷을 찍기에는 최적의 장소이다. 메뉴는 이렇게 시킨 메뉴는 말차크림우유(5.5) 아메리카노(커피 두가지 중 뭘 시켰는지 기억안남) 흑당페스츄리 호떡 (8.0) 견과류 토핑된 시럽을 뿌려먹는 페스츄리 호떡 정말 맛있다 :) 앉아있던 곳에 이 하얀 기체는 드라이아이스 신기해서 한동안 구경했다 인테리어에 엄청난 공을 들인게 느껴진다 롯데 백화점 대전점에 가게된다면 가볼만한 카페! 추천!

일상과 함께/카페 2021. 12. 1. 10:31

이번에 가게 된 카페는 세종 반곡동에 있는 '오렌지 칠' 반곡동에 은근 맛집과 감성카페가 많다. 문 열고 들어가면 카페 이름에 알맞는 오렌지 색감 카운터(?)가 보인다 메뉴는 이렇게 친구와 내가 먹는 것은 아이스티 블랜드 (5.5) 밀크티 (6.0) 디저트 브라우니 (4.5) 아이스티 블랜드는 내가 마신 건데 양도 많고 맛있었다. 친구도 밀크티 맛있다고 했다. 브라우니는 달달하고 쫀득해서 그냥 초콜릿을 먹는 듯한 느낌이었다. 카페가 큰 것은 아니지만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따뜻한 감성이 겨울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세종에 온다면 가볼만한 카페로 추천!

일상과 함께/카페 2021. 12. 1. 10:12